축농증

2020. 8. 21. 01:46대체의학/대체의학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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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일전 비염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축농증도 이야기 해달라는 이야기가 있었다
자료를 정리하다 보니 조금 시간이 미루어졌다.
 
한국인은 대체로 코질환이 요즘 많아 지는 것 같다.
비염부터 시작해서
각종 알레르기 질환 등등
코에 대한 질환들이 상당히 많이 있다.
 
비염에서도 이야기 했지만
코는 폐와 상당한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지난번 이야기 했다.
 
축녹증은 한마디로 이야기해서
코안 비강에 고름이 쌓이는 병이라
이야기 할 수 있다.
 
현대의학에서는 비강에 있는 고름을
빼내어 치료를 한다.
하지만 이것이 그렇게 효과가 있는 것 같지 않다.
 
비염도 마찬가지지만
축녹증 치료도 비슷하다.
나도 근본적인 치료를 잘 안해왔다.
 
환자들이 말하는 가려운 곳만 긁어주고
환자들은 그것에 만족했기에
결국에는 완치보다는
가려울 때 찾아오는 곳이 되어버린 것이다.
 
결국 이것이 악순환이다.
왜 이런 악순환이 계속 되고 있는가?
 
요즘 환자들은 명의를 원한다.
한국의 빨리빨리의 문화도 있는 것 같다.
한번 치료 받고 아니다 싶으면
다시는 오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근본적인 치료를 할 수 없는
현실적인 상황에 부딪친다.
나는 돈을 받고 진료 하지 않기 때문에
이런 상황이 찾아와도 
뭐 괜찮다.
솔직히 안오면 더 좋은게 사실이다.
 
다시 본론으로 들어와서
축농증 역시 마찬가지로
환자의 체질과 생활환경 등을 살펴보아야 한다.
그리고 치료해야 완치가 가능하다.
 
축농증이 심해지면
두통이 생기고 
콧물 때문에 숨도 막히게 된다.
또한 두통이 생기기에 어지러운 현상이 있고
또 누런 콧물 냄새도 역하다.
 
이러한 축농증이 지속되다 보면
만성이 된다. 
만성이 되면 코가 막혀서
냄새를 제대로 맡을 수 없게 된다.
 
또한 사람의 성격을 바꾸어 놓기도 한다.
성격이 신경질적으로 변하게 되고
집중력과 기억력이 저하되게 된다.
 
초기에는 가벼운 감기증상과 비슷하기에 
구별하기 어렵다.
 
축농증의 여러 요인들이 있다.
하지만 환경, 공기 등의 변화에서
발생한다고 보고 있다.
 
치료방법은 체질에 따라
다양하게 접근하여
체질에 맞게 치료하는 것을
권장한다.
 
또한, 집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예방 혹은 치료법도 있다.
 
일전에 가수 이상민씨가 
어떤 프로그램에서 
하는 것을 보면서
화제가 된 적이 있다.
 
바로 코를 세척하는 방법이다.
한국에 약국에서 
세척할 수 있는 도구들을
판매하고 있으니
쉽게 구할 수 있다.
 
이것을 통해 
코를 세척하면
축농증 뿐만 아니라
비염 등 여러 코 질환을
예방 또는 치료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또는 
대추와 감초 약간을 넣어 끓인 물을 먹으면
효과가 좋다.
하지만 이것 또한 도움이 되는 방법 가운데 하나일 뿐이다.
 
제일 좋은 것은
빠른 시일 내에 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나의 상태를 확인 후
치료를 받는 것을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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