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8. 21. 00:33ㆍ대체의학/대체의학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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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의 통증은 보편적으로 요통이라 한다.
요통의 종류는 여러가지가 있다.
허리통증은 허리의 힘이 약해지면서 아프게 되는 증상을 말한다.
심하면 허리를 돌리거나 굽히거나 펴지 못하는 증상이 있다.
허리아픔의 처방은 여러가지로 볼 수 있는데,
허리 자체가 독맥과 방광경을 주관하고 있고, 또 신경, 간경, 담경과 연관하고 있다.
그렇기에 치료법도 다양하고 주로 이 경맥에서 경혈을 선택해서 치료하면 된다.
보통 실증일 때는,
간유, 방광유, 장강, 요양관, 위중, 양릉천을 사용하며
간정격으로 피를 맑게하고, 기를 순환시킨다.
간유와 방광유로 간방광의 기를 순환시키며, 요양관과 장강으로 허리 통증을 없앴다.
위중과 양릉천으로 허리 부위에 사기를 쫓는 역할을 한다.
허증일 때는,
신유, 팔료, 용천, 현종, 풍시, 족삼리, 삼음교, 곡지가 있다.
방광정격으로 신방광의 정기를 돕고, 신유와 팔료, 용천으로 신방광의 정기를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현종과 풍시로 근육과 신경을 튼튼하게 해주며, 족삼리, 곡지로 위와 장의 기를 순환시킨다.
삼음교 혈을 통해 음액을 보하는 역할을 해준다.
허리통증은 침과 뜸 치료가 효과가 있다.
빠른 시간에 효과를 볼 수 있는 것 또한 이곳이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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