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체질학적으로 보는 진단방법(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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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체질학적으로 보는 진단3)

태음인편

소양인 하면 먼저, 복부가 튼튼하다.
 - 머리는 체격에 비해 작다. 가슴도 약하지만, 복부는 튼튼한 편이다. 태음인을 보면,
   삼각형 모양을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니다. 
 - 오른쪽 귀와 눈이 약하지만 후각이 뛰어나다.
   눈은 시원시원하고, 예사롭지 않은 인상을 가지고 있으며, 귀는 크고, 입술은 두툼하다.
 - 피부는 검은편이고 골격은 크다. 골격이 크기에 손과 발 역시 크다. 복부가 튼튼하기에
   걸음걸이가 안정적이다.
   땀을 많이 흘리는 편이다. 하지만 땀을 흘리지 않으면 질병이 생기기 쉬운 체질이다.
   묵묵하고 가정에 충실하다. 한편으로는 도박성도 있다고 하기는 한다. 

태음인은 사상체질 중 가장 보편화 되어 있는 체질이다. 우리나라 사람 약 60%~70%가 이 체질을 가지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태음인의 체질을 가지고 있다.

이 체질은 호흡기 계통과 심장순환기 계통이 약하다.
하지만 간장 기능 계통은 비교적 강한편이다.
이 체질은 고혈압이나 중풍, 기타 성인병에 걸리기 쉬운 체질이다.
또한 피부질환도 많이 걸린다.

식사는 편식하는 것 없이 잘하는 편이지만 과식을 많이 한다.
또한 불규칙적 식생활 때문에 소화질환에 걸리기 쉬운 체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