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체질학적으로 보는 진단방법(2)
2020. 8. 21. 00:18ㆍ대체의학/대체의학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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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체질학적으로 보는 진단방법2)
소양인
소양인 하면 먼저, 어깨가 넓다.
- 손과 발이 늘 따뜻하다. 음성이 가늘고 하체가 약하다. 왼쪽 팔과 다리가 약하다.
가슴이 넓다. 잘 발달 되어 있다. 하지만 방광이 약하다.
- 머리는 좁다. 입이 작고 턱고 작다. 눈과 눈썹이 곱고, 아름답다.
피부는 백옥같고, 윤기가 적다.
- 골격이 연약하여 아파보이는 경우가 많이 있다.
- 땀을 잘 흘리지 않다.
소양인은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참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
눈으로 보이는 것, 즉 시각적으로 만족을 추구하려는 경향이 있으며, 밖의 일을 좋아한다.
가정에는 불충실한 모습을 볼 수 있다.
감정의 변화가 심한편이며, 감정의 기복이 크다. 그리고 근본적으로 지기
싫어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다.
또한 손재주나 창조력이 좋다. 하지만 한가지 일을 맡게 되면
일을 끝까지 마무리 하기 쉽지 않다.
식성이 좋은 편이며, 날 것과 차가운 음식을 좋아한다.
하지만 아까 이야기 했듯이 하체가 약하다.
약하기에 성기능 쇠약, 비뇨생식기 질환, 요통 등
하체에 많은 병증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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