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통증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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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지나가는 말로 오십세에 걸리는 병이 오십견이라는 이야기가 있었다.

하지만 점점 나이가 낮아지고 있다.

요즘 20~30대에도 심심치 않게 어깨가 무겁고 아프다고 찾아오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데 염려스러운 것은 단순 근육에 무리가 되어 오는 경우가 아니라는 것이다.

근육에 무리가 오고, 피로가 되면 따뜻한 물에 목욕을 하거나 마사지를 통해

근육을 이완 시키는 것이 좋을 수 있다.

하지만 통증이 시작되면 이런 것으로 치료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어깨통증의 원인은 다양하다.

동맥경화나 고혈압 등으로 통증이 올 수도 있으면

우리 몸 속에 비타민 부족이나 당뇨,

또 빈혈이나 자율신경계통의 문제로 생길 수 있다.

 

또한 국소적인 원으로 발생할 수 있는데

계속 되는 근육의 피로나 척추에 이상이 생겼을 경우,

그리고 위나 십이지장에 이상이 생겼을 때에도 발생할 수 있다.

너무나 복합적으로 생길 수 있는 질병이기에

전문가의 정확한 진단이 중요하다.

 

물론 평소에 예방을 한다면

보다 통증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

 

어깨는 평소 운동을 하지 않는다면 잘 사용하지 않는 근육이다.

사실 평소 운동을 안하는 사람이 어깨를 드는 경우는 

기지개가 전부일 것이다.

 

어깨 운동을 하지 않으면 근육 자체가 줄어들게 되고

또 근육자체가 경직되게 된다.

스트레칭을 지속적으로 해주는 것이 효과가 좋다.

 

보통 어깨 통증이 심하지 않는 경우

간단한 침과 뜸을 통해 치료하면서

스트레칭과 운동을 권한다.

운동으로는 뒤로 걷는 것을 권하는데,

뒤로 걷는 것을 통해 목과 허리가 동시에 운동되기에

일석 삼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걷기를 할 때에는 팔을 크게 움직여

어깨 근육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또한 가볍게 철봉 오래매달리기도 

어깨 통증에 효과가 있다.

계속해서 어깨 근육을 쓸 수 있도록 해야하며

요통 때에도 이야기 했지만

수영이 효과가 좋다.

 

꾸준한 운동으로 어깨통증은 

쉽게 완치할 수 있다.

운동의 습관이 안되면

지속적인 침과 뜸 치료를 통해

효과를 볼 수 있으니

전문가와 상담할 수 있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