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태음폐경 - 중부(LU_1)
2020. 9. 4. 02:38ㆍ경혈이야기/수태음폐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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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를 선발숙강하여 가슴이 답답하거나 숨이 차는 것을 해소시키고 중기를 조화롭게 하는 효능이 있다.
[경혈 뜻]
중부의 중은 중기, 부는 경맥의 기가 모이는 것을 가르킨다. 따라서 중초의 기가 올라 폐에 돌아오고,
이곳에 모여 수태음폐경의 첫 경혈을 이루므로 중부라고 한다.
[위치]
앞가슴에서 첫째 갈비 사이 공간과 같은 높이로,
전정중선에서 가쪽으로 6치 되는 빗장아래오목의 위쪽에 위치하고 있다.
[취혈]
어깨 앞 끝 쪽에서 취혈한다.
쇄골하연에 손끝을 대고 외측으로 밀고 나가면 쇄골외단에 함요처가 나타난다.
이곳이 운문인데, 이곳에서 직하 1치 되는 곳이 중부이다.
운문혈에서 아래로 1치 되는 곳으로
첫째 갈비사이 공간을 따라 고방혈, 육중혈, 회개혈, 중부혈과 나란히 위치하고 있다.
[조작]
직자 0.3~0.5촌 혹은 외측으로 사자 0.5촌
내측으로 깊이 찌르지 말아야 한다.
뜸을 뜰 수 있다.
[적응증]
기관지염, 천식, 호흡곤란, 어깨통증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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