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8. 22. 04:56ㆍ넋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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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침을 배우는 사람들이 많이 물어 보는 질문 가운데 하나이다.
요즘 침이라고 이야기 하면 치료 범위가 한정되어 있다.
허리를 다쳤을 때, 발목을 접질렀을 때,
혹은 손목이나 어깨 통증이 있을 때
침을 권하기도 하고, 침을 맞으러 가야겠다고 생각을 한다.
하지만 그외 다른 병증에는 침보다는 병원을 많이 이야기한다.
하지만 침의 치료 범위에 있어서 치료할 수 있는 범위는
상당이 넓다.
병증에 따라 물론 차이는 있겠지만
모든 병증에 가능하다고 이야기 할 수 있다.
그리고, 현대의학에서 할 수 없는 범위까지
치료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동안의 임상경험이나 봉사를 통해서 느끼는 부분이기도 하지만
한방도 양방처럼 각자의 분야가 있다.
이것은 내 경험상 이야기니 아닐 수도 있지만
그동안 경험을 바탕으로 보았을 때, 각자의 분야가 있다고 이야기 할 수 있다.
똑같은 사람에게 배웠어도
각각의 치료방법들이 달라지고, 또 제일 자신 있어 하는 전문 분야가
생기기 마련이다.
그렇기에 어디에 가면 무슨 치료를 잘한다는 것이
맞는 말이기도 하다.
물론 현재 대한민국의 한방 수준은 높다고 이야기 하지 못하겠다.
중국과 기타 다른 나라의 연구 논문들의 비해 현저히 작기 마련이다.
하지만 실력이 뒤쳐진다는 것은 아니다.
잡설이 너무 길었다.
결론은 침의 범위는 무궁무진하다.
무궁무진하기에
아직까지 공부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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