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혈이야기/독맥

독맥 - 수구 (GV_26)

Lucas87 2020. 10. 7.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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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 소아경풍, 중풍 등으로 혼미하여 어금니를 굳게 다물고 있거나 입과 눈이 비뚤어지거나 얼굴이 붓거나

허리와 척추가 뻣뻣하면서 아픈 것등을 치료하는 효능이 있다.

[경혈 뜻]

코는 호흡으로 천기를 입은 음식으로 기지를 주관한다.

수구는 코와 입 사이에 있어 천지간에 비유되는데 사람은 하늘과 땅의 중간에 있으므로 인중이라 하기도 한다.

이 혈은 패진 도랑이 있어 콧물이 출입하므로 수구라고 한다.

 

[위치]

비주의 직하로 구륜갑 근중에 위치한다.

 

[취혈]

윗입술과 비주 사이의 골에서 위 1/2 되는 곳에서 취혈한다.

 

[조작]

직자 0.1~0.3촌

뜸을 뜰 수 없다.

 

[적응증]

정신혼미, 정신병, 전간(간질), 구안와사, 졸도시 구급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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