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양명위경 - 족삼리(ST_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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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튼튼하게 하는 중요한 혈 중의 하나이다.

[경혈 뜻]

족삼리의 삼은 독비 아래 3촌을 이야기 한다.

리는 읍이나 거라는 뜻이며 모인다 통한다는 뜻이다.

이 혈은 위기가 모이는 곳이고 위경의 합혈이므로 족삼리라고 한다.

 

[위치]

독비 하 3촌

경골릉 외방 1촌 지점에 위치한다.

 

[취혈]

비골소두와 수평 상의 경골릉에서 아래로 1촌, 뒤로 1촌 지점에서 취혈한다.

 

[조작]

직자 0.5~0.8촌

뜸을 뜰 수 있다.

 

[적응증]

위장질환, 각기(다리가 나무처럼 뻣뻣하여지는 병증), 하지마비, 코질환, 중풍, 소아마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