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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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몸이 아파 병원에 가게되면 여러가지 검사를 하게 됩니다.

서양의학에서 병명이 정확하게 나와야 치료를 할 수 있기에 여러 검사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동양의학은 어떻습니까?

동양의학은 병명보다는 증세를 파악해서 치료합니다.

 

동양의학에서 병증을 파악하는 것을 진법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 가운데 4가지 진단법이 있는데,

망진(望診), 문진(問診), 문진(聞診), 절진(切診)입니다.

4가지 진단법을 가지고 병의 상태를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병을 일으키는 원인을 파악합니다.

 

그리고 음양의 성쇠와 표리의 상대성, 한열과 진가, 허실과 기혈을 파악하여 

정확한 진단을 내리고 진료를 하게 됩니다.

앞으로 조금씩 진단의 방법에 대해 포스팅을 하고자 합니다.

포스팅을 통해 좀 더 건강한 삶을 살아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