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소양담경 - 현종(GB_39)
2020. 10. 1. 11:11ㆍ경혈이야기/족소양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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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기를 소통시켜 뭉친 것을 풀어주고 기의 운행을 조절하여 통증을 그치게 하는 효능이 있다.
[경혈 뜻]
현종의 현은 매단다는 뜻이 있다.
옛날에는 아이들이 이 부위에 종 모양의 방울을 매달았으므로 현종이라 한다.
이 혈은 비골 앞쪽과 장단 비골근 사이에 함요부가 있고 거기에서 뼈가 단절되어 도랑 모양처럼 보이므로 전골이라고 한다.
[위치]
외과첨 상 3촌 비골전연으로 장지신근과 단비골근의 사이에 위치한다.
[취혈]
외과첨 상 3촌의 비골 앞쪽 가장자리에 취혈한다.
[조작]
직자 0.5~0.8촌
뜸을 뜰 수 있다.
[적응증]
각기(다리가 뻣뻣해짐), 고혈압, 반신불수, 좌골신경통, 골수염, 낙침(목이 아파서 잘 돌리지 못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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