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소양담경 - 두임읍(GB_15)
2020. 9. 21. 10:44ㆍ경혈이야기/족소양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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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경과 방광경 및 양유맥이 만나는 혈로서 열을 내리고 풍사를 흩어버리는 효능이 있다.
[경혈 뜻]
두임읍의 임은 높은 곳에 있어 아래를 내려다 보는 것이다.
읍은 소리 없이 우리는 것이니 사람이 막 울려고 할 때에 먼저 콧속에서 이마까지 시큰하면서 아픈 다음에 눈물을 흘리는 것이다.
이 혈은 누액과다 등 안질환을 치료하므로 두임읍이라 한다.
[위치]
눈에서 곧바로 올라가 전두부 전두결절에 있다.
[취혈]
동공직상의 전발제 상 0.5촌으로 신정과 두유의 중앙에서 취혈힌다.
[조작]
직자 0.1~0.3촌
뜸을 뜰 수 있다.
[적응증]
급만성결막염, 눈의 질환, 축농증, 누액과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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