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태양소장경 - 관료(SI_18)
2020. 9. 12. 02:40ㆍ경혈이야기/수태양소장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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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료라고 부르기도 함
소장경과 삼초경이 만나는 교회혈로 근을 잘 움직이게 하고 통증을 멈추게 하며 입이 비뚤어지거나 얼굴이 붉어지는 것을 치료하는 효능이 있다.
[경혈 뜻]
광대뼈를 관골이라고 이야기 한다.
료는 움푹 들어간 부위를 이야기 한다.
이 혈은 뺨의 공대뼈 중앙 아래쪽 오목한 부위에 있음으로 관료라고 한다.
또한 태골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위치]
관골하연 함요처에 위치한다.
[취혈]
목외자 수직선과 비익하연 수평선이 만나는 곳으로 광대뼈 밑 오목한 곳에서 취혈한다.
[조작]
직자 0.1~0.3촌
뜸을 뜨지 않는다.
[적응증]
호흡곤란, 늑간신경통, 삼차신경통, 이명, 이롱(귀가 들리지 않음), 난청, 인후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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